포스텍 미래지성 마스터 클래스는 올 한해 고단하고 힘겨웠던 내게 큰 기쁨과 가슴뭉클함을 안겨 준 단비와 같은 강의였다. 매 강의마다 강사진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, 삶의 이정표 등등은 왠지 모를 결핍에 답답해하던 나에게 큰 충만함과 함께 세상 평안함을 느끼게 해주었다. 특히, 제5강 이다슬 성우의 “이런 삶도 꽤 괜찮습니다.“ 는 큰 감동과 더불어 멋지고 행복한 삶이

어떤건지를 깨닫게 해주었다. 간간이 미래지성 아카데미에서 알려준 금난새 앙상블 콘서트도 정말 굿이고 멋졌다. 내년에도 1착 신청 예정입니다. 감사합니다.